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나이18
- 성별여
- 키150
- 체중42
- 생일04/04
- 동아리오컬트부
- 직업학생
- 국적일본
- 거주지노하이 마을
기타사항
- 취미고스로리 의복 전문점의 피팅 모델
- 좋아하는 것고스로리 의상, 행운의 아이템, 패션 잡지, 파르페, 거미
- 싫어하는 것커피, 개, 모든 운동, 시끄러운 곳
- 소지품행운의 고양이 인형, 검은색의 레이스가 달린 손수건
성격
#무심한 #솔직한 #개인주의?
“조금… 어려운 아이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그래도 여전히 무심해 보이기는 하지?”
#무심한
표정 변화가 잘 없을 정도로 무심함을 타고났다. 조용히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그것뿐이지 감성적인 교류를 잘 하지 못하는데, 정확하게는 ‘하고 싶지 않다’ 가 아닌, ‘할 줄 모른다’ 이다. 얼만큼 반응을 해주어야 상대가 기뻐하는지, 제 감정을 얼만큼 표현을 하여야 제법 잘하는 것인지에 대해 무지해 의도치 않게 무심하다는 인상을 자주 받고 있다.
하지만 2학년으로 접어 들며 점차 남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친구들이 제게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저 또한 그들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자신의 이야기를 할 줄 알며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겁을 먹지 않게 되었다. 이제는 장난을 되받아 치기도 하는 모양.
“완전 직설적이던데? 조용하게 할 말은 다 하는 느낌. 그래도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아.”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무엇이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서슴없이 말하기에 가끔은 눈치가 없어 보이기도 하다. 다만 상대에게 상처가 될만한 발언은 가려가며 말한다. 굳이 하고픈 말을 숨길 이유를 모를 뿐이지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 위함은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이 솔직한 만큼 상대 또한 솔직하게 대해주기를 바라기에 거짓말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며 상대의 거짓말 또한 금방 눈치챈다.
“나가세, 여전히 혼자 있는 경우가 많지만 종종 친구로 보이는 애들과 함께 다니는 게 보여.”
#개인주의?
대부분 혼자서 시간을 보내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났다. 저 혼자만의 시간을 누군가가 함께 한다는 것이 방해 받는 게 아니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다 같이 왁자지껄한 분위기에는 쉽사리 적응을 못해 얼음처럼 얼어붙어 있을 것이다. 그러니 마논에게 떠들썩하고 신나는 곳은 고역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럴때는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곳을 찾으며 학교 내에서도 도서관을 애용한다.
특징
- 학교에서는 존재감이 옅으며 조용하고 덤덤한 성격 탓인지 친구가 적었지만 이제는 조금 달라졌을지도. 적어도 같은 반 친구들은 나가세의 이름을 알고 있다. 하교 후 다 같이 크레페를 먹으러 가거나, 카페에 들렀다 가는 일상 또한 보내고 있다.
성적은 여전히 중위권.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으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그럴땐 공부를 해두는 편이다. 그렇기에 선생님들에겐 조용하고 공부를 묵묵하게 하는 모범생 축의 아이로 보이고 있지만 머리색이 너무 눈에 띄기에 종종 지적받기 마련이다. (그럴때마다 “선생님, 죄송하지만 이건 제 개성이에요.”라는 그야말로 솔직한 답변을 한다.)
- 오컬트부 유지 비용 겸 어느 정도는 제 용돈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끔씩 교내 아이들에게 수상한 물건을 개인적으로 판다. 보통 내놓는 물건들은 저주를 풀 수 있는 행운의 고양이 인형, 심령 현상을 지울 수 있는 십자가 액세서리, 혹은 제 이름을 적으면 하루 동안 운이 좋아지는 메모지 등 과연 오컬트부 다운 것들뿐이다.
다만 대부분이 자칭 행운의 아이템들이기 때문에 꽤나 수요가 있다. 그 물건이 정말로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는 아무도 (심지어 본인도) 모르지만 소문은 긍정적인 편이다. 다만 본격적으로 장사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물건들은 100엔으로 동일하다.
이제는 그 오컬트 용품들이 나름 친구의 증표가 되었다. 친구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라며 종종 선물로 주는 경우가 있다.
- 아르바이트 겸 취미로 고스로리 의복 전문점의 피팅 모델 일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성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며 가게가 꽤 성장세를 이루게 되었다. 주로 주말마다 화려한 고스로리 의상을 입고 판매 사이트에 업로드할 촬영을 하러 나간다. 용돈을 벌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취미 생활이다. 패션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학생 신분으로선 평소에 자주 입고 다닐 수 없지만 주말에는 좋아하는 옷을 맘껏 입는 것이다. 학교에서 100엔씩 모으는 이유 또한 모은 돈으로 새 옷을 들이기 위함이다. 그렇기에 옷장에는 늘 제가 모은 옷들로 채워져 있으며 그것들이 마논의 소소한 행복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패션 업계로 뛰어들어 고스로리 라는 장르를 발전시키는 것이 장래의 꿈이다.
이젠 이 일을 꽤 좋아하게 되었다. 그 열정 때문인지 사장님의 소개를 통해 한 잡지사와도 일을 하게 되어 스트리트 패션 잡지에서 가끔 마논의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비중이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얼굴이 알려질 만큼 인기인이 된 것은 아니다. 여전히 평범한 일반인으로 볼 수 있겠다. 일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며 사회성이 점차 길러지고 있는 편이다.
이 취미생활 겸 일에 관한 것은 학교 친구들이라면 대부분 알게 되었다.
- 가족: 부모님과 외할머니
노하이 마을에 신축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원래는 가까운 옆 마을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제대로 된 병원이 없어 할머니를 위해 이곳에 정착한 것이다. 병원 바로 옆 맨션이 나가세 가의 집이다.
아버지는 평범한 회사원이시다. 회사까지 옮기기엔 무리가 있어 늘 기차로 출퇴근을 하고 계신다. 어머니는 전업주부이시고 할머니를 보살피고 계신다. 무심한 성격 탓에 애정표현이 적은 마논을 모두가 충분히 예뻐해 주며 특히 어린 시절, 저를 종종 보살펴 주신 할머니와는 특별하다.
- 말투, 호칭: 항상 일정한 톤으로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목소리의 경사가 별로 없으며 차가워 보일 수 있다. 또래 아이들에게도 이름 뒤 ~씨 를 붙이지만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한다.
가끔 먼저 제안을 해주면 이름으로도 부르는 편.
- 소지품: 행운의 기능이 있다는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다. 딱히 그런 물건들을 찾아다니지는 않지만 종종 길을 걷다가 보이면 여러개 사두는 편이다.
쓸 일은 잘 없지만 가끔씩 들여다보기 위한 손수건을 늘 가지고 다닌다. 손수건은 검은색의 레이스가 달린 손수건으로, 마논의 취향이 듬뿍 들어가 있어 혼자 있을 땐 그 손수건을 꺼내어 보며 빙긋 웃기까지 한다. 중학교 2학년 때 손녀의 취향의 잘 알게 된 할머니께서 직접 선물해 주신 손수건이기에 더욱 애정 하는 것이기도 하다.
관계
요시이 우쥬: 거미 오타쿠 모임
1학년 때 저가 키우던 거미에게 우쥬가 관심을 보인 이후로 우쥬는 거미 이야기를 마음껏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친구가 되었다. 거미를 기피하는 친구는 있었지만 오히려 관심을 보이는 친구는 처음이었기에 부쩍 친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우쥬의 성을 빌려 요시이라고 이름 붙인 거미를 보여줄 겸 종종 제 집에 초대도 하고 저와 같은 초록색 거미를 선물로 받아 제 성을 붙여줘 잘 키우고 있다. 이젠 거미만 발견하게 되면 우쥬에게 바로 연락을 하게 된다.